정우성 아들 문가비 아들 친부 소식, 정유라 강한 비난?!
문가비의 아들이 정우성 이라는 소식에 정유라는 이를 강하게 비난했다 모델 문가비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 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졸X 이기적" 이라며 정우성을 강하게 비난했다. 정유라는 25일 자신의 SNS에 정우성과 문가비의 소식이 담긴 기사를 첨부하였고, "여기가 할리우드도 아닌데 난민부터 시작해서 혼외자까지 자기 혼자 글로벌적으로 사냐"고 비난했다. 또한 거기에 덧붙여 "정치 관련된 말 많이 하면서 정치랑 엮지 말라고 하더니, 혼외자 낳고 결혼이랑 엮지 말라고 하네" 라며 "진짜 레전드다. 책임은 진다면서 결혼은 싫다는 게 무슨 소리냐" 고 지적했다. 그다음 "정우성이 저러다가 장가라도 가는 날엔 그대로 혼외자 아니면 첩 자식 취급일텐데 그게 어떻게 책임이냐. 요새는 20대 초반 애들도 안 그런다" 라며 조롱했다. 정유라는 과거 정우성이 난민을 수용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발언한 점을 언급하며 "피난민은 불쌍하면서 평생을 혼외자 꼬리표 달고 살아갈 자기 새끼는 안 불쌍하냐, 난민은 우리 땅에 받자는 놈이 자기 집엔 자기 아들도 안 들이려고 한다" 며 정우성의 발언이 모순적임을 계속해서 조롱했다. 그와 동시에 "부디 잘 자라서 나중에 아빠가 모르는 척 하면 소리 질러라. 세상에서 가장 아픈 게 자식의 원망이고, 가장 돌리기 힘든 게 이미 멀어진 자식의 마음" 이라고 덧붙였다. 문가비는 지난 3월 아들을 출산했고 아들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이라는 것을 밝혔습니다 문가비는 22일 SNS에 장문의 글을 통해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고 밝혔다. 문가비는 "한편에 늘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꽁꽁 숨겨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나의 아이에게 지난날 내가 봤던 그 밝고 아름다운 세상만을 보여주고 싶었고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용기 내야 한다 생각했다...